애국가 2절에도 나오는 소나무는 사계절 늘 푸른 상록수로 변함없이 푸르고 씩씩한 기상과 절개를 지니며, 바른 꿈을 펼쳐가는 석곶 어린이를 상징하고 있다.
철쭉은 따뜻한 봄에 삼천리 금수강산 내 국토를 곱게 꾸며주고 있으며 혼탁한 풍조를 정화하고 가운데 선구자적 고고의 정신을 지니고 있는 꽃이라 할 수 있습니다.